2026.05.15. 출발팀의 즐거웠던 여행을 공유합니다.
23일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넓고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국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LA에 도착해 낯선 공기 속에서 여행을 시작했던 순간부터,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도시 풍경과 공연, 그리고 캠핑카를 타고 달리며 마주한 미국 서부의 광활한 대자연까지.
매일의 일정은 단순히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시간이 아니라, 미국이 가진 다양한 얼굴을 하나씩 경험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랜드캐년 앞에서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웅장한 풍경을 마주했고, 모뉴먼트밸리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붉은 대지 위에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엔터로프 캐년의 신비로운 협곡과 빛, 홀슈밴드의 거대한 물길, 브라이스캐년의 독특한 바위 기둥들, 자이언 국립공원의 깊고 장엄한 풍경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만큼 강렬했습니다.
특히 캠핑카와 함께한 시간은 이번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낯선 길 위에서 함께 이동하고,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나눈 이야기들은 어느 멋진 관광지 못지않게 따뜻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호텔에서의 편안함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미국의 넓은 길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와서는 자유시간을 즐기고, 대표 공연인 O쇼를 관람하며 도시가 가진 화려함과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핑카 여정을 마무리하고 호텔에서 편안히 쉬어가던 시간은, 긴 여행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소중한 쉼표와도 같았습니다.
서부의 대자연을 지나 댈러스와 휴스턴에서는 텍사스와 미국 남부 도시가 가진 색다른 분위기를 만났습니다.
댈러스의 스톡야드에서는 서부 개척 시대의 흔적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꼈고, 휴스턴에서는 NASA 방문을 통해 미국의 우주 개발 역사와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다운타운을 자유롭게 거닐며 음악과 거리, 사람들의 생동감을 만났고, 플랜테이션 관광을 통해 미국 남부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재즈클럽에서 뉴올리언스다운 낭만과 감성을 느끼며, 이 도시만이 가진 특별한 분위기를 마음에 담았습니다.
이후 애틀란타와 루비폭포,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드라이브로 이어지는 여정에서는 미국의 또 다른 자연과 역사, 그리고 깊이 있는 풍경을 경험했습니다.
서부의 압도적인 대자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동부의 산과 숲, 고요한 길 위의 풍경들은 여행에 새로운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워싱턴에서는 미국의 중심을, 필라델피아에서는 오래된 역사와 도시의 품격을, 뉴욕에서는 세계적인 도시가 가진 에너지와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욕 시티투어와 도슨트 투어, 뮤지컬 관람, 근교 투어까지 이어진 마지막 일정은 23일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히 “미국에 다녀왔다”는 말로는 다 담기 어려운 여정이었습니다.
23일 동안 우리는 미국의 도시와 자연, 역사와 문화, 그리고 길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달리고, 긴 이동도 함께 웃으며 지나온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번 미국 여행은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긴 여정 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기간 : 2026.05.15 ~ 2026.06.06